‘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오는 22일 착공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2.14 09:45  수정 2024.02.14 09:47

“사업비 2252억원이 투입…길이 9.53km, 2027년 완공”

송도 국제도시 워터 프런트 1-2단계 조감도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송도국제도시 외곽을 ‘ㅁ’자 형태의 물길을 내는 ‘송도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두 번째 단계인 1-2단계 사업이 오는 22일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1-2단계 착공식은 이날 아트센터인천 7층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행사,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 경과보고, 기념공연, 발파식,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1-2단계는 총사업비 2252억원이 투입돼 전체 길이 9.53km, 수로 폭 40~500m 규모의 연결수로, 차도·보도교, 수문 등이 조성되고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DL이앤씨 등 3개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1-2단계가 준공되면 수문 설치 등으로 치수 안정성이 확보돼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친환경적인 해수 수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질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관광·레저기능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은 “워터프런트 1-2단계는 송도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 송도를 세계 초일류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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