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검암역의 ‘숨은 벚꽃명소’…“아라뱃길”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4.09 19:36  수정 2024.04.09 19:37

아라뱃길 벚꽃길 전경ⓒ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지난 주말에 만개한 벚꽃나무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검암역∼계양역 구간의 아라뱃길 봄꽃 여행을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인 아라뱃길’은 서울 한강에서 서해까지 18km에 달하는 거리를 선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연결한 수로로, 수변산책로와 자전거길, 캠핑장 등이 잘 조성돼 있어 봄나들이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아라뱃길 입구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며, 아라뱃길 입구부터 계양대교(계양역까지 5분 소요)까지 5km 구간의 수변산책로가 연결돼 있다.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길게 이어진 왕벚나무 산책로와 매화동산, 건너편으로 보이는 시원한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스카이웨이를 구경할 수 있다.


이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편의점이 곳곳에 위치해있어 편하게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항철도 홍보 담당자는 “아라뱃길은 산책로 양 옆으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장관을 이뤄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해 가족과 함께 아라뱃길로 봄꽃여행을 떠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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