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 앞두고 실무진 화상 회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4.15 06:01  수정 2024.04.15 06:01

배출가스 규제 정보 교환 등

2018년 캐나다에서 열린 제4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15일 화상으로 개최한다.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2016년 발생한 디젤게이트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조사와 법령 위반에 대한 각국의 규제 강화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캐나다, 우리나라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올해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열리는 이번 실무회의는 미국, EU, 영국, 일본, 캐나다 등 6개국 자동차 환경인증 관계자들이 화상 방식으로 참여한다.


관계자들은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 주요 의제인 ▲각국의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정보 ▲무공해차에 대한 인증 및 사후관리 ▲비배기오염물질 및 자동차온실가스전과정평가 등 각국 규제 동향을 확인하고 국제 사회 규제 방향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토론할 예정이다.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이유로 4년 만에 열리는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앞두고 주요 자동차 생산 6개국 실무자들이 단절된 환경인증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유하는 회의를 마련했다”며 “9월 개최할 본회의 성공을 위해 주요국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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