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추가 공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5.07 06:03  수정 2024.05.07 06:03

여객·도선 없는 섬 10곳 운영비 지원

전남 신안군에서 운영하는 소외도서 항로 대체 선박 모습.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대상 도서를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도선이 다니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에 지방자치단체가 선박을 투입 항로를 운영하면 선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소외도서 10개소에 대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하는 대상 도서는 총 10개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공모에서 전남 완도군 허우도, 신안군 초란·사치도 등 3개소를 선정했다. 해당 항로는 3월부터 단계적으로 운항을 시작했고, 나머지 7개소는 이번 공모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섬 주민들이 편리하게 육지와 섬을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부터는 소외도서가 없는 소외도서 제로(zero)화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선박 운항을 희망하는 소외도서가 누락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 공모에 적극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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