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과
10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결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진행하는 공공기관 ESG 실천 활동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부처별 산하 공공기관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활동을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공공기관 등 ESG 활동 의향과 어촌마을 현안을 사전에 조사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에 남어촌체험휴양마을(강원 양양) 등 10개 마을을 연계했다.
각 기관은 해당 어촌마을과 협약을 맺고 마을별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ESG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어촌 ESG 활동은 6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왔다. 올해 어촌 ESG 활동은 어촌마을 현안에 따라 ▲어촌관광 홍보 지원 ▲마을 경관개선 ▲마을 특산물 구입 ▲마을 의료봉사 ▲해안가 환경정화 ▲주민 필요 물품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단은 “공공기관은 어촌소멸 위기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 책임을 어촌에서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어촌체험과 특산물 구입 등을 통한 마을소득 제고와 함께 정주 환경 개선으로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앞으로는 어촌 ESG 경영실천 수요를 공공기관에서 민간기업까지 더욱 확대하고, 1차원적 지원 방식에서 지역자원을 공유·활용해 마을과 기업 간 상생 구조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식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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