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후 대응 댐 건설 등 수자원 정책 관련 전문가 간담회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8.02 15:26  수정 2024.08.02 15:26

댐 주변 지역 지원 방안 등 논의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2일 기후 대응 댐 등 수자원 정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환경부

환경부는 2일 서울에서 기후 대응 댐 등 수자원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환경부는 “기후 위기로 빈번해진 극한 홍수와 가뭄, 미래 물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물그릇 확보 없이는 직면한 물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달 30일 신규 기후 대응 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기후 대응 댐 필요성 등 수자원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수자원 전문가와 함께 댐 주변 지역 지원방안, 지역 우려 사항 해소 방안 등 기후 대응 댐 건설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도 논의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기후 위기에 근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기후 대응 댐은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후 대응 댐 건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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