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후보가 11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세종 지역 경선에서 90.21%로 압승을 거뒀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세종 지역 경선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 같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쟁자인 김두관 당대표 후보는 8.22%에 머물렀다. 이 후보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고 있는 최고위원 후보인 김민석 후보는 18.99%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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