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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화재…15명 긴급 대피


입력 2024.09.24 19:00 수정 2024.09.24 19:00        이태준 기자 (you1st@dailian.co.kr)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버스 기사 및 승객 긴급 대피

소방 당국, 인력 92명과 장비 27대 동원…20분 만에 진화

경부고속도로 통근버스 화재 ⓒ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 31분께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기사와 승객 등 15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5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해 사고 지점 인근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태준 기자 (you1s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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