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시민 등 300여 명 참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일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송승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 국화퍼포먼스로 지역과 상생 기원하면서 축제 개막을 기념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3일까지 이어진다. 국화와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과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