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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막…가수 공연 등 행사


입력 2024.10.02 18:01 수정 2024.10.02 18:0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개막식 시민 등 300여 명 참석

수도권매립지에서 펼쳐지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모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일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송승환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 국화퍼포먼스로 지역과 상생 기원하면서 축제 개막을 기념했다.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3일까지 이어진다. 국화와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과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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