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앤디 머리를 코치로 선임했다.
조코비치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라이벌 중 하나였던 머리를 코치로 선임했다. 이제 같은 네트에서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단기 계약이다. 머리는 내년 1월 열리는 호주 오픈 때까지만 조코비치를 도울 예정이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고,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5승 11패로 앞서있다. 머리는 지난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살아있는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앤디 머리를 코치로 선임했다.
조코비치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라이벌 중 하나였던 머리를 코치로 선임했다. 이제 같은 네트에서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단기 계약이다. 머리는 내년 1월 열리는 호주 오픈 때까지만 조코비치를 도울 예정이다.
두 선수는 현역 시절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고,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5승 11패로 앞서있다. 머리는 지난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