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오전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어르신 500여명을 위한 떡국을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떡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2023년부터 매월 대전 지역 복지기관에 무료 급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