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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억 경제효과 견인’ 서흥원 양구군수, 서울에서도 스포츠마케팅 박차


입력 2025.02.19 17:05 수정 2025.02.19 17:07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서흥원 양구군수(오른쪽). ⓒ 양구군


ⓒ 양구군


ⓒ 양구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서흥원 양구군수가 최근 군 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을 이끌고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별 협회 및 연맹을 직접 방문해 스포츠 이벤트 유치 활동을 펼쳤다.


서흥원 군수는 이번 방문(14일)을 통해 여러 종목의 스포츠 단체들과의 협력을 논의했다.


스포츠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구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회 유치 전략도 제시, 양구군이 향후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 확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양구군에서 서울까지 직접 방문해 협회와 연맹 관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치전에 나선 서흥원 군수는 “양구와 서울 거리가 멀지 않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증대를 꾀할 수 있는 길이라면 직접 뛰어 다니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협의를 통해 양구군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대회 개최지로써 매력적인 장소라는 것을 알리고,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대회와 관련 행사들이 양구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구군은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309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기록했다. 2023년 232억 원 대비 77억 원 증가한 수치다.


군은 테니스, 야구, 역도, 펜싱 등 15개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 104건과 10개 종목 97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약 3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축구, 야구, 농구 등 단체종목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했고, 배드민턴과 세팍타크로 등 새로운 종목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켰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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