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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 빈소 조문, 내일부터 가능...취재 자제 부탁”


입력 2025.03.13 15:27 수정 2025.03.13 15:27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휘성 SNS

故 휘성의 빈소 조문이 내일부터 가능해진다.


13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빈소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추모객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며, 사진, 영상 기자님들의 취재는 풀단과 협의해 조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고인이 가시는 길을 조용히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 외부에서의 추모객 취재 자제를 간곡히 요청하셨다, 이에 따라 취재진 여러분들께도 고인을 조용히 보낼 수 있도록 부디 유가족의 요청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서울 광진경찰서에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휘성의 발인은 오는 16일,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으로 예정됐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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