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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시작했다는 2015년 당시 김새론 보니...‘김수현 진짜 아웃’


입력 2025.03.14 01:22 수정 2025.03.14 01:22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뉴시스

배우 김수현과 열애를 시작했다는 2015년 당시 故 김새론의 사진에 누리꾼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故김새론 유가족이 주장하는 두 사람의 열애 시작은 2015년부터다. 2000년생인 김새론이 만 15살이 됐을 때다.


2015년에는 김새론이 영화 ‘눈길’,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와 ‘화려한 유혹’ 그리고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았을 때였다.


각종 영화 시사회 등에 참석했을 당시 사진을 보면 김새론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화장은 했지만 중학생답게 풋풋함이 물씬 풍기는 10대였다.


사진으로 당시의 김새론 앳됨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미성년자와 연인 관계를 맺었던 김수현에게 더욱 실망하고 있다.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사진, 편지 등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김새론을 ‘새로네로’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군 복무를 하거나 해외 스케줄을 할 때도 김새론을 애칭으로 부르면서 애정을 드러냈었다. 심지어 유가족은 김새론이 성인이 되자 김수현이 결혼까지 언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세연과 유가족의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한편, 김수현은 다음 주 김새론과의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 예정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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