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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 21일 동탄여울공원서 개최


입력 2025.03.19 20:19 수정 2025.03.19 20:20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안치환·자우림 등 유명 아티스트 출연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동탄여울공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5년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특례시민으로서 맞이하는 첫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2400석 규모의 무료 좌석이 마련된다.


공연은 △퓨전국악 그룹 화음 △팝페라팀 원스아트 △클래식기타 연주자 장하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성 △나태주 △여행스케치 △안치환 △이무진 △자우림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약 3시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가 열릴 동탄여울공원은 특설 무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철저한 교통 및 안전 관리가 이뤄진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축하하고 다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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