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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1분뉴스] 野, 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최대행 고발에 이재명 강요죄 고발로 ‘맞불’ 등


입력 2025.03.21 12:59 수정 2025.03.21 13:00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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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野 , 최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과 함께 오늘(21일) 오후 2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최상목 ‘뒷북 고발’에…국민의힘, 이재명 강요죄 고발 ‘맞불’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뇌물죄와 공갈죄 혐의로 고발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을 강요죄로 고발하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 권성동, 연금개혁 비판에 “지금도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내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기성세대를 위해 청년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지금도 청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토로했습니다.


▲ 민주당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인용할 것” 주장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오는 26일로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인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보다 한 총리 선고가 먼저 결정된 것에는 헌재가 정치적 판단을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주호민 아내, 특수교사 ‘아동학대 혐의’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내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판결받은 특수교사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 측이 장애아동을 강아지만도 못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주장을 2심에서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면서 “피고인의 말과 행동이 교육 현장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엄벌을 탄원했습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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