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2024년 당기순이익 실현… 김포시에 16억 현금 배당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4.29 11:07  수정 2025.04.29 11:07

김포도시관리공사 로고 ⓒ김포도시관공사 제공

김포도시관리공사는 2024년도 당기순이익 실현에 따라 김포시에 16억 원의 현금 배당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 4월 말 집행됐다. 4월 초 20억 원에 이은 두 번째 현금 배당이다.


공사는 2023년 9월 이형록 사장 취임 이후 도시개발사업(SPC)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정상화를 추진해 안정적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최근 3년간 흑자를 이어오며 경영 혁신과 자산 효율화를 통해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투명한 경영과 책임 경영을 강화해 시민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