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캐터엑스(대표 강명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 없는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위해 'SaaS 빅데이터 플랫폼과 시각화 웹사이트'를 3개월간 무상 운영 후 연간 구독료로 사용하는 프로모션을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스캐터엑스는 올해 2월부터 공공 부문 빅데이터 플랫폼 SaaS를 출시하여 50여개 기초자지단체로부터 도입 관련 문의를 받았으며, 5월까지 2개 기초자치단체에 공급을 확정했다. 스캐터엑스는 이번 프로모션은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 성공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SaaS 사업을 출시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특히 삭감된 데이터 업무 관련 예산 때문에 고민을 상담하는 담당자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가장 많은 문의를 받은 분야는 '연간 구독형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운영'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담당자들은 낮은 가격으로 필수적인 데이터 셋을 구성하고 시각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또한 정부의 지원 없이 자체 예산만으로 지속적인 빅데이터 플랫폼과 시각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자 하는 도움 요청도 다수 있었다.
이러한 담당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스캐터엑스는 '필수적인 데이터 셋'을 선정하고, 공통적으로 원하는 '데이터 시각화 페이지'를 구성하여 서비스 패키지를 만들었다.
연간 패키지의 범위는 ▲인구 ▲경제 ▲민원 ▲분야별지표 ▲공공데이터 ▲공지사항을 포함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개월 무상지원을 통해 △기초자치단체가 데이터 현황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필요 시 낮은 비용의 추가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정이 어려운 기초자치단체가 빅데이터 플랫폼을 가진 타 지자체와 비교해 모자람이 없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도입으로 SaaS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통해 기초자지단체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 방안과 생성형 AI 업무 적용도 제안한다.
강명수 대표는 “시/군/구 담당자들이 빅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에 대해 많은 갈증이 있다는 것을 직접 만나가며 느끼고 있다.”며, “기초자치단체 담당자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시면 예산 절감, SaaS 도입 가산점 등 기대이상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캐터엑스 공식 홈페이지의 문의하기 또는 이메일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