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부산 콘서트 연기…“건강상 이유”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05.22 10:21  수정 2025.05.22 10:21

가수 이기찬이 건상상 이유로 부산 콘서트를 연기한다.


이기찬은 21일 자신의 SNS에 “6월 8일 해운대 문화회관 예정되어 있던 부산 콘서트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기찬 SNS

당초 이기찬은 6월 8일 ‘이기찬 단독 콘서트 백 투 유(Back to You) - 부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는 “최근 성대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 당분간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깊어진 감성과 좋은 무대로 찾아뵐 수 있도록 충분히 회복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예매한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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