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이어 댐슨 이드리스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라인업 완성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5.27 09:58  수정 2025.05.27 09:58

6월 개봉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댐슨 이드리스와 하비에르 바르뎀의 출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댐슨 이드리스가 'F1 더 무비'에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차세대 F1 드라이버인 조슈아 피어스로 분한다.


댐슨 이드리스는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전설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와 팀 내 에이스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승부를 벌여 극 중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비에르 바르뎀이 'F1 더 무비'에서 소니 헤이스의 과거 동료이자 현재는 APXGP 팀을 이끄는 루벤 세르반테스로 변신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루벤 세르반테스는 팀과 선수, 레이스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루벤 세르반테스는 냉철한 판단력과 인간적인 면모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한편 'F1 더 무비'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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