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 에저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애플TV플러스 ‘스모크: 범죄의 흔적’이 6월 27일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모크: 범죄의 흔적’은 방화 수사관 데이브 굿센(테런 에저튼 분)과 형사 미셸 칼데로네(저니 스몰렛 분)가 함께 연쇄 방화범의 실체를 쫓는 과정을 그린 실화 기반 범죄 스릴러 시리즈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으며 에미상을 수상한 시리즈 ‘블랙 버드’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혼자서도 연쇄 방화범을 잡을 수 있다고 고집하는 데이브 굿센과 그를 경계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방화범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애쓰는 미셸 칼데로네의 모습이 담겼다.
‘스모크: 범죄의 흔적’은 총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6월 27일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애플TV+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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