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NS 서포터즈 ‘굿잡러’ 발대식 개최
다양한 고용정책 및 서비스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홍보 활동 ‘굿잡러’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선다.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로카우스에서 ‘굿잡러’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기 활동에서는 블로그, 카드뉴스, 영상 등 총 115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10만회 조회 수를 달성했다.
이번 2기 활동에서도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활용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구 결과물 소개 ▲직업·진로 안내 ▲고용정책 홍보 ▲세미나·박람회 현장 취재 등을 소재로 알기 쉽게 시각화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에서 최종 선발된 20명이 제작한 콘텐츠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된다.
이창수 고용정보원장은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를 제대로 알려 국민이 체감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굿잡러 활동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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