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국민의힘 "대선 판세, 골든크로스 진입…국민, '이재명 가족' 우려"
국민의힘이 대선 판세에 대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추격세가 지속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골든크로스'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동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장은 "현장에서 보여지는 분위기와 열기 이런 걸 많이 느꼈다"며 "전체 판세를 숫자로 말할 수 없지만 골든크로스에 진입했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 6·3 대선 D-1…민주당 "안정적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질 것"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와 선거운동원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국민의 사랑과 응원이 합쳐 안정적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윤여준 위원장은 "내일 21대 대선은 불법계엄과 내란 망령을 완전히 걷어내고 대한민국 헌법의 제1조 1·2항을 확인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 이준석, '피날레 유세'는 대구서…'차세대 보수 적자' 쐐기 시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6·3 대선 본투표 전날인 2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보수 지지층 결집 및 '차세대 보수 적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힙니다. 이 후보는 대선 마지막 주말인 1일 현장 유세에서도 자신이 유일한 차세대 보수주자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단일화 끈 놓지 않는 국민의힘…이준석에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거듭 호소
국민의힘이 대선을 하루 앞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이제는 결단할 때"라며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미래는 이준석, 그러나. 아니 그래서 지금은 김문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