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라이브 방송 코너 ‘펫포유’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15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는 펫팸족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로, 11번가 반려동물 카테고리 내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해 고물가 속 구매 부담이 커진 반려동물 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특히 반려묘를 현재 양육 중인 11번가 반려동물 상품기획자(MD) 등 펫팸족이 방송 기획부터 제작, 진행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높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방송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펫푸드 브랜드 ‘한국마즈’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는 “실제 반려동물 양육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로 최적의 상품 소싱은 물론 라이브 방송의 장점인 고객 소통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 증가하는 펫팸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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