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자회사 매각 검토...금액·상대 미정”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5.06.09 16:45  수정 2025.06.09 16:46

HD현대 거론에 “구체적 확정 사실 없어...향후 재공시”

경기 성남시 분당 두산타워. ⓒ두산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자회사인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9일 공시를 통해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 중이나 거래 금액과 상대방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시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HD현대그룹과 두산비나 매각을 협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매각 가격은 약 4000억원이 거론됐다.


두산비나는 지난 2006년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신인 두산중공업이 두산메카텍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베트남법인이다.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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