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둔 탬파베이 김하성이 1경기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와의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복귀 절차를 밟고 있는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 몸담고 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터트린 김하성의 트리플A 타율을 0.226로 올랐고, 1경기 안타는 올 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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