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그길, ‘뷰티디바이스 제조 부문’ 1위 수상…‘더올리어’로 홈케어 시장 본격 진출

ⓒ올리비아

주식회사 그길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뷰티디바이스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식회사 그길은 고화질 블랙박스 상용화의 선구자로, 미국 LA와 뉴욕 경찰에 세계 최초로 바디캠을 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AI, 교육, 친환경, 의료, 뷰티 등 다양한 미래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특히 그길이 보유한 독자적인 뷰티 기술력에 주목한 결과다. 그길은 3W/cm² 이상의 고출력 핸디형 디바이스 기술을 갖춘 드문 기업으로, 자회사 ‘아름다운길’을 통해 프리미엄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올리비아’를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 ‘올리비아 더올리어 S1 디바이스’는 최대 2W/cm²의 출력을 구현해 전문가 수준의 홈케어를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의 피부에 닿을 때만 에너지가 작동하는 MPS 안전모드와, 실시간으로 피부 변화를 감지하는 dMPS 동적 안전 모드, 그리고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인 ACD와 AI 기반 피부 감지 기능인 AISD까지 탑재되어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한 케어를 구현한다.

전선 주식회사 그길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시장 신뢰를 통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기술로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