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폭염경보 모두 해제
아침 최저기온 19~25도…낮 최고기온 28~35도
충남과 호남, 경남 지역의 폭염경보가 해제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폭염경보가 해제됐다
13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폭염경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때,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광주 25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4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5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광주 31도 ▲대구 35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등이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 영남 등 내륙 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