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이 아이맥스(IMAX)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아이맥스의 압도적인 스크린 규모와 화질이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를 보다 웅장하고 리얼하게 표현하고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쾌감 넘치는 판타지 액션 시퀀스를 박진감 넘치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아이맥스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시스템은 소설 속 세계에서 울려퍼지는 다채로운 소리들을 실감나게 전달하며 김독자와 동료들의 장대한 여정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맥스 해외 개발 및 배급팀 부사장 크리스토퍼 틸먼(Christopher Tillman)은 "리얼라이즈픽쳐스 및 롯데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릴 넘치는 세계를 아이맥스에서 생생하게 구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사랑을 받은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통해 팬들은 아이맥스에서만 볼 수 있는 깨끗한 이미지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액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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