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최고가 경신
삼천당제약이 복제약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23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전장보다 29.71%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제네릭(복제약)이 오리지널 약물인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리벨서스(Rybelsus)'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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