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만3800원에 거래되기도
일동제약 주가가 24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신약 임상 데이터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코스피 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83%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독립리서치 기관인 아이브이리서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일동제약의 경구형 GLP-1 신약인 'ID110521156'과 관련해 "국내 임상 1상에서 단일 상승 용량(SAD) 및 다중 상승 용량(MAD) 시험을 진행하며 경쟁력 있는 중간 결과를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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