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이 오는 30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센텀리슈빌' 단지에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 방향과 부산 부동산시장의 성공투자전략' 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영산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를 역임한 지역 부동산 전문가인 심형석 IAU교수(우대빵부동산 연구소장)가 맡는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6월 27일 대출규제가 전격 시행되면서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출규제는 수도권에만 적용돼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지방 부동산시장에는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릴 것이란 기대도 많다.
이런 혼돈의 부동산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부산 수요자에게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를 초청해 제대로 된 부동산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시간 동안의 특강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방향과 지방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부산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성공적인 내 집 마련 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다대센텀리슈빌' 분양사무소로 연락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단지 시행사 겸 위탁사인 신해종합건설의 박한재 회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새로운 내 집 마련 기회를 고민하는 부산 주택 수요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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