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박상수, 8월4일 ‘나라가TV’ 출연…민주당 전당대회 후 정국 분석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7.31 11:00  수정 2025.07.31 11:01

국민의힘 당권 구도 및 8·22 전대 변수도 집중 조명

ⓒ데일리안

뜨거운 정치 현안을 쉽고 날카롭게 풀어내며 보수 유튜브 정치 콘텐츠로 자리 잡은 데일리안TV의 대표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8월4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정치에 대한 복잡한 해석을 지양하고, 직설적이고 속도감 있게 정국을 해부하는 ‘나라가TV’는 전통적인 정치 프로그램의 문법에서 벗어나, 젊은 시청자층과 비정치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된 라이브 시사 콘텐츠다.


날선 대화와 생생한 분석을 통해 정치에 흥미를 느끼지 않던 층까지 시청자로 끌어들이며, 매주 월요일 고정 팬덤을 형성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영입인재 1호로 발탁됐으며, 정치 현안과 법률 이슈 모두에 정통한 실무형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나라가TV’에 네 차례 출연해 명쾌한 논리와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8월4일 방송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의 정국 재편 흐름, 국민의힘 당권 경쟁과 전당대회 구도 등 핵심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야 모두 내부 권력 구도가 요동치는 가운데 각 진영의 전략과 리더십 경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분석하고, 그 파장이 향후 총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짚을 계획이다.


‘나라가TV’의 진행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상근부대변인으로 발탁된 신주호 전 부대변인이 맡는다. 풍부한 당직 경험과 민감한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으로 생방송의 흐름을 이끌며,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도 함께한다. 신주호 전 부대변인의 직관적이며 위트 있는 진행은 방송 몰입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나라가TV’는 ‘나라가 어찌 되려나...’라는 대중의 걱정에서 착안한 프로그램명처럼, 정치 현실을 직설적이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 시사 토크쇼다. 여야를 막론한 내부 갈등, 정책 논쟁, 이념 충돌 등을 거침없이 다루면서도 복잡한 정치 현안을 쉽게 풀어내는 데 강점을 보이며, 보수층뿐 아니라 폭넓은 시청자에게 지지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가TV’는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변화무쌍한 정치의 흐름을 발 빠르게 분석하고, 본질을 찌르는 질문과 해석으로 시청자와 함께 정국을 읽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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