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훈련...전국서 진행
공습경보에 민방공 사이렌 울려...안전 안내 문자 발송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
오늘(20일) 오후 전국에서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훈련을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 ▲오후 2시20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전국에 민방공 사이렌이 울리며, 안전 안내 문자도 발송된다.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전국 1만7000여곳이 지정돼있다. 만약 인근에 대피소가 없으면 주변 건물의 지하공간으로 대피하면 된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한 채 통행이 가능하며, 오후 2시20분 경보해제와 함께 훈련이 종료된다.
이날 훈련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전통시장, 주요 간선도로 등 전국 246개 구간에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약 20분간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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