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실적 따라 5단계 등급 부여
야영장 할인·체험 프로그램·기념품 제공
국립공원 멤버십 제도 운영(포스터). ⓒ환경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재방문율 향상과 탐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국립공원 회원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는 탐방객 중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총 5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를 통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신규 탐방객을 유치해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등급별 기준은 ▲1단계 국립공원(10회 이상·20만원 이상) ▲2단계 숲(5회 이상·15만원 이상) ▲3단계 나무(3회 이상·8만원 이상) ▲4단계 새싹(1회 이상·5만원 이상) ▲5단계 씨앗(1회 이상·5만원 미만)이다.
각 등급 고객에게는 국립공원 야영장 주중 할인, 생태탐방원 체험 과정 참여, 국립공원 기념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야영장 할인권은 9월 1일 예약시스템 개편 이후부터 제공되며, 최고 등급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달이 인형, 달력 등 전용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 8월 말 생태탐방원에서 열리는 ‘국립공원 멤버십 가족캠프’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주왕산 상의야영장에서 50대 고객을 위한 ‘50+힐링캠프’가 진행된다. 신청자 접수와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등급 기준과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제도는 국민과 국립공원을 가깝게 잇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탐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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