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영양 듬뿍 건강한 명절 위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5.09.16 14:00  수정 2025.09.16 14:00

ⓒ제스프리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Zespri)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맛과 영양을 모두 선물할 수 있는 ‘제스프리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추석 선물 트렌드는 과거 차례상에 올리던 굴비, 한우, 국산 과일 등 전통적인 품목에서 벗어나, 맛은 물론 프리미엄 품질과 건강 가치를 담은 아이템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문화 확산과 함께,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미량 영양소까지 천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과일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명절은 기름진 음식과 바쁜 일정, 모임 등으로 인해 ‘명절 증후군’이라 불리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시기다. 신체적 과식과 영양 불균형뿐 아니라, 정신적 부담까지 복합적으로 겪는 경우가 많아 균형 잡힌 영양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이 가운데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의 대표적인 ‘밀도푸드’ 키위는 고열량·고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된 명절 음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맛있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영양 선물이자, 건강한 선택지다.


이에 제스프리는 올 추석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함으로써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제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썬골드키위·그린키위 단일 세트와 혼합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50% 할인 및 1+1, 2+1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제스프리 키위는 20가지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했다. 특히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한 알로 성인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100mg)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단백질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해 고열량·고탄수화물 음식으로 과식하기 쉬운 명절, 소화 불량을 예방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명절은 평소보다 불규칙한 식사와 과식으로 인해 신체적 불편함은 물론 정신적 피로까지 누적되기 쉽다”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영양 균형 잡힌 과일 섭취는 명절 증후군을 예방하고 기분 회복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추석은 기름진 고열량 음식으로 영양 균형을 챙기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양소 밀도가 높은 키위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자 선물”이라며, “작은 한 알로도 풍부한 영양을 채워주는 제스프리 키위로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완성하는 선택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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