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테이블웨어 '화담'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9.17 17:57  수정 2025.09.17 17:57

까사미아 '화담 시리즈'.ⓒ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가 가을 정취를 담은 도자기 테이블웨어 ‘화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화담 시리즈는 만개한 가을꽃을 연상케 하는 유려한 곡선과 한국 전통의 미감을 살린 단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사미아가 독자 개발한 유약을 더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을 완성했으며, 계절의 온기를 담아낸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구성은 공기·대접·면기·찬기·멀티볼 등 총 23종으로 소박한 밥상부터 손님맞이 코스요리, 명절 상차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비롯해 홈파티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양식, 직사각형 접시를 활용한 세련된 일식 스타일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맥스앤매치가 가능하다.


아이템별 쓰임새도 눈길을 끈다.멀티볼은 국물 요리와 샐러드에 두루 활용할 수 있고, ‘핸들보울’과 ‘핸들종지’는 손잡이를 더해 편리함과 개성을 살렸다.


까사미아는 추석을 앞두고 인기 테이블웨어와 테이블 악세서리류를 굳닷컴 및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 최대 35% 할인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화담 시리즈는 계절의 감성과 실용성을 함께 담아낸 테이블웨어로 고객의 식탁에 작은 변화를 더하는 제품”이라며 “일상 다이닝은 물론 추석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올 가을 화담 시리즈와 함께 풍성한 상차림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