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랩스×환경실천연합회 ‘세로그린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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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가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환경보호 봉사활동 ‘세로그린데이(CERO GREEN DAY)’ 캠페인을 17일부터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를 위한 첫 선물, 혼자서는 작지만 함께 라면 큰 힘”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2025년 10월 16일 안양천 양평교 일대에서 진행되며 ▲강을 살리는 EM(유용미생물) 흙공 만들기 체험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활동으로 구성된다.

1365 자원봉사 실적 인증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세로랩스 제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안내와 신청은 세로랩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로랩스는 올 3월에도 도심 하천 생태계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환경실천연합회는 자원순환, 탄소 저감, 수질 개선, 생태계 보호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로랩스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모아 지역 생태계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세로그린데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로랩스는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 제품 비건 인증 및 동물실험 비실시 원칙을 바탕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해 지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