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제5동해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최선 다할 것”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9.19 15:40  수정 2025.09.19 15:40

해양수산부.ⓒ데일리안DB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오전(시간미상) 부산 기장 대변항 동방 38.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서남구외끌이저인망어선 5동해호(79t, 선원 8명) 조난신고 발신 보고를 받았다.


전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 및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대해 “신속히 사고 선박으로 이동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여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수협중앙회에서는 인근 어선에게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구조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해경 함정 및 국가어업지도선이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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