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학원과 독서실 학생을 포함한 80여명이 대피했다.
1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4분쯤 파주시 한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에 입주한 학원과 독서실에 있던 학생, 입주민을 포함해 약 88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 실외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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