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찐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은 빼면 된다. 솔직히 말랐을 때는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나는 살찐 게 좋고 마음이 편하다"면서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열심히 또 빼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인영은 외모 변화에 대해 "이제 코 보형물은 다 뺐다"며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했는데,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털어놨다.
컴백 계획에 대해서는 "윤일상 오빠랑 녹음한 곡이 있다. 좋은 곡인데 시기를 정하는 중"이라면서도 "일단 살을 빼야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인영의 달라진 외모에 누리꾼들은 "계속 보니 귀엽네", "진짜 솔직하네. 살이 안 찌는 체질 같았는데 관리한 거구나", "통통하니까 귀여운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