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며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진은 이용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버당 수용 인원을 늘려 이벤트를 재오픈했다.
아이온2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및 애플 앱 마켓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펫(자이프·파피스) 상자 ▲실버버튼: 펫 상자(펑기·크레스틀리치·코누티 일꾼) ▲10만 키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 '아이온'의 정식 후속작으로 불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오는 11월 19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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