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의 서비스를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은 전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PC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 이용자는 구글과 애플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닉네임과 서버를 선점하고, 클래스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 선택한 서버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MMORPG다. 단일 채널의 심리스 월드, 협동 및 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과 같은 특수 이동 등이 특징이다.
아키텍트는 지난 2일 사전 등록자 100만명을 넘겼다. 드림에이지는 사전 등록 참여자들에게 23만8000원 상당의 패키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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