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레제편',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250만 돌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0.27 10:23  수정 2025.10.27 10:23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1만 96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55만 237명이다.


이는 2022년 개봉해 누적 49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7일째 25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4일 빠른 기록이며, 올해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35일째 250만 명) 보다도 이틀 앞선 속도다.


또한 화제작 '보스'와 지난 1월 개봉한 '히트맨2'를 제치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8위에 등극했다.


'8번 출구',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프랑켄슈타인' 등 신작 공세 속에서도 토요일 좌석판매율 18.6%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장기 흥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신작 '8번 출구'는 개봉 첫 주말 13만 7173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6107명이다.


'보스'는 6만 8838명, '코렐라인'은 5만 8135명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237만 8457명, 30만 2345명이다.


'어쩔수가없다'는 같은 기간 4만 7604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86만 8999명을 기록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