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캠핑용품 신상품 출시

모델들이 홈플러스가 새로 출시한 캠핑 용품을 매장에서 시연하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자체브랜드(PB)인 심플러스 캠핑 상품 10여종을 새로 출시하며 가을 캠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2월 심플러스 캠핑 용품 20여종을 출시하며 기능성과 실용성에 집중한 가성비 캠핑 용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최저가에 선보인 바 있다. 출시 후 홈플러스 PB 캠핑 용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한 캠핑 상품은 접이식 체어, 경량롱체어, 캠핑 머그컵, 접이식 화로대 등으로 최소 3000원에서 2만1900원까지 최저가 가성비에 감성을 더했다.

캠핑과 피크닉에서 유용한 ‘심플러스 캠핑접이식체어’는 튼튼한 스틸 튜브 프레임과 옥스포드 원단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이 장점이다.

또한 1KG대로 가벼운 ‘심플러스 캠핑경량롱체어’ 상품은 1.8KG의 가볍고 튼튼한 스틸 프레임 체어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불멍’과 먹고 마시는 캠핑을 뜻하는 ‘먹핑’을 위한 용품들도 만날 수 있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캠핑 접이식화로대’는 1만7900원, 열전도율이 높은 ‘캠핑 알루미늄주전자’는 6900원, 그리고 3단 분리패드로 식재료별 구분이 가능한 3단 분리 ‘캠핑 보냉백’은 7900원에 살 수 있다.

김성환 홈플러스 레저문화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만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보 캠퍼들의 캠핑 진입 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캠핑 외에도 가을 나들이,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심플러스 캠핑용품이 좋은 경험과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