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대방건설 제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상가는 총 38실(1층 수변 스트리트형) 규모로, 단지 내 972세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1,025세대)’ 등 대단지 주거벨트가 이어져 있어 상권 확장성이 높다.
또한, 상가 전 호실이 1층에 배치된 개방형 스트리트 구조로 설계되어, 외부 가시성이 우수하고 고객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거주민, 수변공원 방문객 등 내·외부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구조다.
이번 상가는 신규 분양 상품으로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대형 상권 대비 초기 투자비용이 합리적인 편이다. 더불어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업종의 임차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공을 맡은 대방건설은 2025년 시공능력평가 22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디에트르(Detre)’ 브랜드를 통해 주거와 상업시설 모두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신뢰도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 강서선 도시철도(추진 중),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교통 호재로 주거·산업·물류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성장 중이다. 특히 에코델타시티는 평강천 수변공원,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 등이 조성되며 서부산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의 입찰은 오는 10월 31일(금) 부산 강서구 명지동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 1층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원이며, 낙찰자는 개찰 후 즉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는 2026년 7월 아파트와 함께 입점 예정이며, 분양 관련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