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3분기 D램의 경우 전기 대비 10% 중반 비트그로스(비트 성장률)를 달성했고, 낸드는 서버향SSD에 집중해 10% 수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인 재고 감소로 4분기 D램 비트그로스는 한자릿수 초반 수준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재고 감소와 레거시 공장의 선단 공정 전환으로 비트출하량은 10% 감소 예상되나 서버용은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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