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뉴시스(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영상 갈무리)
▲ [APEC 2025] 李대통령 "국제질서 중대 변곡점에…협력·연대만이 확실한 해답"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모두는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정동영 "100일 내 한반도 정세 새 전환점 마련해야…봄날 결국 올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31일 취임 100일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회담을 요청하고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한중정상회담서 '서해 불법구조물' 거론될까…송언석 "철거 요구하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국 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중국의 일방적인 서해 불법 구조물 설치 문제가 거론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SNS에서 "서해 잠정조치 수역 내 중국의 불법해양구조물 철거를 명확히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與, '최민희 사과'에 "당이 아닌 국민이 판단할 문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에서 딸 결혼식을 열고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을 받아 논란을 이어가고 있는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사과'에 "당이 아닌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민희 의원의 위원장직 사퇴 문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 尹, 이틀 연속 법정 출석…이번엔 '체포 방해 혐의' 재판
윤석열 전 대통령이 31일 열린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전날 4개월 만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한 이후 이틀 연속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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