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원·달러 환율 3.8원 오른 1428.2원 출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1.03 09:05  수정 2025.11.03 09:05

ⓒ데일리안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28.2원에 개장했다.
#외환
#환율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외화 빠져나간다"…고환율에 4대 은행 외화 유동성 '뚝'

전북은행, 순창서 '희망의 공부방 212호' 열어

우리은행, 수출 중소기업 전용 외화예금 출시…"환율우대·수수료 면제"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448.1원 출발

부동산 막히자 주식 '빚투'로 쏠렸다…신용대출 한 달 새 1조원 '쑥'

관련기사
나경원 "李대통령, 대장동 부패범죄 수괴…법원 재판 당당히 응해야"

나경원 "李대통령, 대장동 부패범죄 수괴…법원 재판 당당히 응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편법으로 배임죄 폐지를 강행하는 행태를 즉시 멈추고 법원의 재판에 당당하게 응하라"고 압박했다.나경원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관여와 책임을 명확히 선언한 대장동 판결을 두고도 더불어민주당은 아전인수적으로 법을 왜곡한 궤변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나 의원은 "형법규정과 판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억지에 불과하다"며 "유착의 존재, 알았는지 여부는 동기의 일부일 뿐, 죄의 성부와 무관하다"고 날을 세웠다.그는 "이 사건 배임의 본질은 시민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인 성남시장이…
70대의 동안 비결 "20년간 '금욕' 생활한 탓"
반사이익의 한계…국민의힘, 지지율 고착화 탈출구는
국민의힘 "'조국' 감싼 최민희, 변하지 않아…'엘리트 특혜' 인식 고스란히 드러내"

국민의힘 "'조국' 감싼 최민희, 변하지 않아…'엘리트 특혜' 인식 고스란히 드러내"

국민의힘이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자녀 축의금 논란을 겨냥하며 "조국 전 비대위원장을 감싸던 최민희 위원장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일갈했다.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최민희 위원장은 딸 결혼식 논란에 대해 뒤늦은 사과를 내놓았다"며 "이러한 사과에도 진정성이 의심되는 이유는, 과거 자신의 발언 때문"이라고 직격했다.곽 원내수석대변인은 "조국 백서 필진 출신인 최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과 관련해 자신은 조 전 장관이 대한민국의 초…
경찰,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3명 구속영장 신청…정당 당원 모집 의혹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비닐봉지 씌운 뒤…" 필리핀으로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 최세용 누구?
2
전국 대부분 비, 그치고 나면 기온 뚝 떨어져 [내일날씨]
3
“정치 몰라도 이재명은 아니다” 투표 용지 SNS 올린 30대 벌금형
4
119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5·7·26·28·43'...1등 당첨지역 어디?
5
수영장 만들려고 땅 팠다가...11억 상당 'OO' 발견한 男
6
대장동 '항소금지' 후폭풍…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7
중앙지검장 사의에…장동혁 "죄는 아버지가 저지르고 감옥은 아들이"
8
오세훈·명태균, 8시간 대질조사…김건희특검 판단 주목
9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시절 중국에 협조한 혐의 사설탐정 사면
10
이별 통보 연인 차에 감금하고 잠자리 요구 40대 '징역형'
실시간 인기뉴스
1
중앙지검장 사의에…장동혁 "죄는 아버지가 저지르고 감옥은 아들이"
중앙지검장 사의에…장동혁 "죄는 아버지가 저지르고 감옥은 아들이"
2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3
'서울시장' 선 그은 김민석…차기 당권설 나오는 이유는
'서울시장' 선 그은 김민석…차기 당권설 나오는 이유는
4
남욱, 법정서 눈물의 '작심발언'…정진상 변호인은 '끄덕끄덕'
남욱, 법정서 눈물의 '작심발언'…정진상 변호인은 '끄덕끄덕'
5
이별 통보 연인 차에 감금하고 잠자리 요구 40대 '징역형'
이별 통보 연인 차에 감금하고 잠자리 요구 40대 '징역형'
6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與 "포기 아닌 자제" vs 野 "李대통령 방탄"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與 "포기 아닌 자제" vs 野 "李대통령 방탄"
7
'이춘재 연쇄살인 누명' 故윤동일씨, 재심서 무죄 선고
'이춘재 연쇄살인 누명' 故윤동일씨, 재심서 무죄 선고
8
오세훈·명태균, 8시간 대질조사…김건희특검 판단 주목
오세훈·명태균, 8시간 대질조사…김건희특검 판단 주목
9
삼양라면 쇠기름의 부활
삼양라면 쇠기름의 부활
10
검찰, 대장동 1심 항소 포기 논란 불가피…수사팀 "윗선 압박"
검찰, 대장동 1심 항소 포기 논란 불가피…수사팀 "윗선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