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한중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1일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4000억 위안(70조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계약 목적은 양국 교역 증진,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다.
정부는 “한·중 통화스왑 갱신은 양국 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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